상한가 누리텔레콤 세력들의 꼼수가 이제야 밝혀지는구나 ㅋㅋ

누리텔레콤 해외 대규모 AMI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이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했다. 

  

11일 오후 1시11분 현재 누리텔레콤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1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양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의 국내 선두업체로, 올해하반기에 75만호 규모의 노르웨이 프로젝트와 가나에 제안한 50만호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희소식이 들려올 경우 내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회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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