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1 무한도전 380회 '노홍철 장가가기'를 보는 또다른 시선 며칠전 방송된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가 방송되고 난 후, 상당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문제의 시작은 노홍철의 이상형에 대한 기준에 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노홍철은 26세 이하의 나이에 170cm 초반대의 큰 키와 예쁜 외모를 지닌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그 기준에 맞는 여성을 주선하기위해서 유명여대앞을 서성이거나, 그런 여성들이 많을듯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분주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그런데,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아래 기사(?)를 보고나서 이다. 노홍철 장가가기 담은 ‘무한도전’ 왜 문제인가 - 이투데이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의 열성적인 팬도 아니고 즐겨보는 편도 아니지만, 우연히 보게된 이날 방송은 그냥 동네 친한 형들이 아끼는 동생의 여자친구를.. 2014. 5. 26. 이전 1 다음